주소 :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1516-4
하서항의 옛 이름은 율포로 신라 충신 박제상이
눌지왕의 아우 미사흔을 구하기 위해 왜국으로 떠났던 포구.
율포진리항으로도 불리는 이곳에는 항구 끝에 자물쇠 모양의 조형물인 사랑의 열쇠가 있습니다.
사랑의 자물쇠는 부부의 애틋한 사랑과 재회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세워졌습니다.
설명출처 - 경주문화관광홈페이지
https://www.gyeongju.go.kr/tour/page.do?cmd=2&mnu_uid=2294&area_uid=164
주소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405-5
1.7km 코스의 해변 산책로로 되어있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에는
누워있는 주상절리, 부채꼴형 주상절리 등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들을
이곳에서 모두 볼 수 있어서 주상절리 박물관으로 불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설명출처 - 경주문화관광홈페이지
주소 :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30-1번지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이 자신이 용이 되어 침입해 들어오는 왜구를 막겠다며,
자신의 시신을 불교식으로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어 달라한 유언을 따라서 장사한 바위로
대왕암(大王岩) 또는 대왕바위라 하며, 세계에서 유일한 수중 무덤입니다.
설명출처 - 경주문화관광홈페이지
경주 보문 단지는 경주 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 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보문관광단지는 전 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고 도로,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컨벤션시티로의 육성,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감포 관광단지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등 국제적 수준의 종합관광 휴양 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미지 및 설명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s://korean.visitkorea.or.kr/)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163-1에 위치하는 통일신라시대의 교량(橋梁)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되어 없어진 것을 고증을 거쳐 2018년 4월 복원을 완료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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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 고려시대의 『삼국사기』에는 임해전에 대한 기록만 나오고 안압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으며,
이후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에 이르러 이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 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는 쓸쓸한 시 구절을 읊조리며,
이곳을 기러기 ‘안’자와 오리 ‘압’자를 써서 ‘안압지’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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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 첨성대.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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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이다.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황리단길은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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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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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다.
불국사.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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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마을은 경주시에서 직영 중인 청소년 수련시설로 조경이 잘 되어있고,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재조명하여,
청소년 수련활동과 글로벌 체험관광 휴양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종합 힐링 체험 마을인 화랑마을은 도심과 멀지 않으면서도 국립공원 화랑지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전시관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어울마당,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산책하기 좋은 코스 등 조경과 야경이 아름다운 경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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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종(明宗) 16년(1561년) 당시의 경주부윤(慶州府尹) 이정(李楨)이 김유신(金庾信)을 기리기 위해 선도산 아래에 처음 세웠다.
경주 유생들에 의해 홍유후 설총(薛聰)과 문창후 최치원(崔致遠)의 위패(位牌)도 합사하자는 건의가 들어오자,
이정은 다시 이퇴계와 의논하여 두 사람도 함께 모시게 되었고, 이퇴계가 '서악정사'라는 친필 현판을 써주었다고 한다.
설명출처 - 위키백과